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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에 좋은 음식으로 도움 받으세요

120세시대 2021. 1. 19. 10:10

다발성 경화증에 좋은 음식으로 도움 받으세요

 

요즘 자고 일어나면 눈이 침침하고
한쪽 눈이 뿌옇고 잘 안보이는 증상이 이었어요.
요즘 스마트폰도 많이 보고 컴퓨터 작업도 많이해서
그렇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데요.
그리고 며칠 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증상이

말끔하게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고 나서 몇 달 뒤

한쪽 다리가 저릿하고 힘이 쫙 빠지더니
도저히 제대로 걷기 힘들어 병원에 갔을 때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어요.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국내 인구 10만 명당

3.5명에서 발생하는 희귀난치성

환자 자신의 면역 체계가 건강한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에요.
20~30대에 호발하고 여자에게서 더 흔해요.

 

중추신경계는 여러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신경세포 사이사이에는 이를 연결하는

축삭과 이를 둘러싼 수초가 존재하는데요.
그리고 다발성 경화증은 이 축삭과 수초에

염증이 생겨서 제대로 된 신경전도가

일어나지 않아 온몸 곳곳에 다발적인

신경마비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이런 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이러한 다발성 경화증 증상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다만 유전적 요인이라고
해도 2~3%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염증으로 인한 신경 손상은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부위에 따라 시력, 감각을 제한하며
근육 움직임을 둔화시키기도 해요.
또한 증상이 아주 빠르게 나타나기도

느리게 나타나기도 하죠.
다발성 경화증은 재발과 완화를 반복해요.
질병 초기에는 특별한 장애 없이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손상이 누적되면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지 않고 장애가 남게 돼요.

 

다발성 경화증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에요.
증상이 완화돼도 금세 다시 병이 재발하며,
반복되는 병으로 장애가 남을 수 있어요.
당뇨와 같이 완치는 어렵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재발을 막고 진행을 억제하면
신경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조기에 병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병소가 발생하는 장소와 그 조합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발성 경화증 증상 및
그 정도도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같은 환자라도 매번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도 않아요.
대표적인 다발성 경화증 증상은
시작장애, 감각장애, 운동장애, 평형장애,
진전, 배뇨장애, 성기능장애, 인지 및 감정 장애,
피로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어요.

 

다발성 경화증에 좋은음식으로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좋아질 수 있는데요.

다른것 보다 우선 면역력 관리에 힘쓰셔야 해요.

그래서 유기농 음식을 꼭 드셔야 해요.

유기농 음식은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요.

또 천연 항염제라고 불릴 만큼 항염이나

항균 작용이 뛰어나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발성 경화증에 좋은 음식으로 꼭 드셔야 해요.

 

특히 식약처가 깨끗하게 만드는 공정에만

인증해준다는 해썹인증까지 받은 음식이고요.

유기농 원료에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어서

가릴 음식이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드실 수 있어서

다발성 경화증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드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