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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재발 관리에 좋은음식 찾아봤어요

120세시대 2021. 2. 18. 10:44

담도암 재발 관리에 좋은음식 찾아봤어요

 

담도암은 담즙이 간에서부터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길인 담도에 생기는 악성 병변을 말하며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힘든 암이에요.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매우 낮아 환자의 생존율이
암병기가 진행되는 경우는 30% 전후로
담도암의 발병은 곧 사망이라는 인식까지 심어지고 있어요.
따라서 담도암 재발 관리에 좋은음식을
챙기는 것은 필수에요.

 

고구마는 잘 먹으면 간이나 위의 회복을 돕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에도 좋아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고구마는 담낭의 기능에도 도움을 줘요.


고구마의 항암성분은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인데, 이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아줘요.

 

유럽에서는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몸에 좋은 양배추는 스트레스로 지친 몸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양배추의 비타민 C는 지친 몸에 활력을 넣어주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며,
비타민 U는 위장과 간을 보호해줘요.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영국속담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이로운 과일이에요.
그정도로 사과는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도 좋다는 얘기겠죠.
사과에는 비타민C, 섬유질, 칼륨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해요.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하여 암이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우는 미역은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해요.
미역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산후조리,
변비, 비만의 예방에 탁월해요.
특히 미역국은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으로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해서 산모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동의보감에도 표고버섯은 기운을 돋우며
풍을 다스린다고 했어요.
이처럼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영약 대접을

받아 왔으며 암의 예방은 물론이고

각종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해요.

 

특히 표고버섯의 레티난 성분이
천연의 방어 물질인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또한 레티난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어서
면역 체계를 높이는 효과도 있어요.

따라서 담도암 재발 관리에 좋은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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