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식사 제대로 챙기세요
위암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데요.
붉은 육류를 즐기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면서 음주를 즐기는 식생활이 위암 발병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어요.
위암 생존율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견이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면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위암은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 하면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어요.
위암 수술 후 에는 식사 제대로 챙기셔야 해요.
위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에요.
토마토의 신맛은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위염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어요.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도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되요.
토마토를 먹을 때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익혀서
우유와 함께 갈아먹거나 데친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좋아요.
아침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처럼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특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변비 예방에 가장 큰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은
위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하여
암이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또한 위와 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침마다
사과를 꾸준히 챙겨 먹는 습관만 잘 지켜도
소화기관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많이 들어있어 위 점막을
보호해줘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 좋아요.
위암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했더니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더불어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물질로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해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김이
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놀랐는데요.
양배추처럼 김에도 비타민U가 들어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하며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요.
또한 김 속에 들어있는 포피란이란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소화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위장의 독소 배출을 돕고 위 점막 충혈과
부종 억제에 도움을 주며 위암 억제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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