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율 관리 좋은음식 5가지
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할만큼 흔한 암이다.
그런데 췌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거나 간 등의 장기로
전이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에요.
그렇다 보니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은 편이어서
췌장암 생존율 관리를 제대로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췌장암 생존율 관리 좋은음식 5가지 알려드릴게요.
돼지감자에는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수 있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높은 혈당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혈당이 더이상 상승시키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당뇨병 개선에 좋아요.
또 췌장건강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혈당의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췌장이 무리하지 않게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췌장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며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요.
현미가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요.
섬유질과 비타민B1,B2, E, 나이아신 등이 흰쌀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고 현미의 섬유소가 당분이
장으로부터 혈액에 흡수될 때 과잉의 당분흡수를 저지하면서
흡수속도를 지연시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경감하는 작용을 하게 되요.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할 경우 현미죽만 섭취하기도
하는데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여주는 오톨도톨한 모양새가 특징이에요.
우리나라 보다는 동남아쪽에서 음식으로 많이 만들어 먹어요.
췌장 건강과 당뇨에 특히 효과가 좋기로 유명해요.
여주는 혈당 수치를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췌장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요.
다량의 카라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주기도 해요.
실제로 췌장암이 있는 실험 쥐에게 여주 성분을
주입하였더니 종양이 64% 크기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췌장암 생존율 관리에 좋은음식으로
가장 손꼽히는 음식은 양배추에요.
양배추는 위장보호 위장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에요.
비타민 U는 위장을 보호하고 비타민 K가
위장 출혈을 막아 췌장에 이로운 작용을 해요.
췌장암 환자일 경우 양배추를 매일 2번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수용성 영양소 손실을 줄이기 위해 단시간 조리
또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췌장 건강을 위해서 무지방, 저지방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또 설탕이 만이 들어가지 않은 요거트를 먹는게 좋겠죠.
요거트에는 소화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익균, 유산균이 풍부하고 췌장과 소화기관을
보호해주는 특성이 있어요.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식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