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 필요해요

갑상선 호르몬이 잘 형성되지 않아 
몸 안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결핍된 상태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해요. 
따라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모자라는 만큼의 
갑상선 호르몬을 먹으며 진행해요.
자가면역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호르몬을 만들도록 신호를 보내는 뇌 이상이나 
갑상선 수술 또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유증으로 생길 수 있어요.
2020년 전체 환자 중 여성 환자는 53만294명으로 
83.5%를 차지해 남성 환자보다 5배 이상 많았어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우울, 
무기력증, 피곤함 등이 생겨요. 
또 몸도 붓고 살도 찌고 변비, 피부 건조, 
부종, 건망증, 우울감, 이상지질혈증 등도 발생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 필요해요.

위, 폐, 각종 장기에 좋은 음식으로 뽑히는 
양배추에는 특히 여러 가지 비타민과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셀레늄을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같은 영양소가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주며 점막을 보호해 줘요.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이에요.
또한 비타민U의 경우 위를 보호해 주기에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 도움이 돼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이 경우 아연 결핍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원소로 갑상선 호르몬의 
원활한 합성을 도와주는 효소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에요.
아연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통해 1일 권장량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연은 특히 소고기에 함유량이 높은데 소고기 100g당
아연 2.6mg을 함유하고 있으니 하루 300g 정도
섭취해주면 충분해요.

갑상선 호르몬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셀레늄이 있어요.
체내에서 호르몬이 효과적으로 작용될 수 있도록
하면서 셀레늄의 항산화 기능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비롯해 갑상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귤에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고 갑상선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도
좋은 음식으로 꼽혀요.

세계 10대 슈퍼푸드 토마토에는 암의 발병률을 낮춰주고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향상 시키고 갑상선암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이에요. 
단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몸에 냉증이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다면 일일 섭취량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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