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음식으로 추천하는 5가지

항암 치료의 기본적인 원리는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막는 것이에요. 
따라서 암 세포와 같이 빨리 분열하는 세포에 
가장 강력하게 그 효과가 나타나지만, 
정상 조직 중에서도 빨리 분열하는 
세포가 있는 장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암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일상생활이에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개선돼 일상생활이
평온해지면 치료의 효과도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암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항암치료 음식을 챙겨 드시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줘야 해요.
항암치료 음식으로 추천하는 5가지 알아봐요.

마늘은 유황과 글루타티온, 시스테인처럼 암 발생이나 
성장, 전이를 막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특히 마늘은 현재까지 알려진 40여 종의 항암식품들을 
피라미드형으로 배열한 결과 최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암 예방의 최선책으로 통해요.
마늘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마늘을 잘게 
썰거나 해서 날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마늘 향이나 쓴 맛이 고역이라면 
야채와 함께 가볍게 볶거나 수프로 끓여서 드셔도 되요.

시금치는 항암치료 음식으로 손 꼽혀요.
시금치는 엽록소와 카로틴이 풍부한 항암식물이기도 하지요.
시금치는 또한 노화방지에 탁월한 항산화물질인 
코엔자임 큐텐뿐만 아니라 철, 
엽산, 비타민, 미네랄도 풍부해요.
만약 단 한 개의 녹색채소를 먹어야 한다면, 
시금치를 1순위로 먹어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에요. 

요거트에 들어있는 유산균 같은 다양한 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되어 장에 도달하였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해요.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불내증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와 함께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무기물의 흡수 개량,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한 세균의 성장 방지,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결장염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 항암치료로 인해 소화력이 떨어져서 배변 활동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요거트를 챙겨 드시면 좋아요.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기능 향상과 혈압 조절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항암치료 음식이에요. 
또 밥상 위의 숨은 건강식으로 불리는 것이 
바로 버섯이에요.
특히 영지버섯과 표고버섯, 잎새버섯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버섯밥이나 버섯볶음, 찌개에 넣어서 자주 드시면
항암치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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