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제대로 알아야 해요

식습관은 다양한 질환들의 발병에 영향을 주는데
대장암 역시 식습관이 가장 큰 발병요인이에요.
우리나라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는 대장암의 주요요인은
대장용종은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고콜레스테롤혈증, 채소 과일의 섭취 부족, 운동 부족, 
대장용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원인이 되요. 
대장암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나타나는 증상 중 전신증상에는 체중감소와 
피로감, 식욕부진, 울렁거림과 구토, 어지럼증 등이 있으며 
국소증상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또 빈혈,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이 생길 수 있고, 
복부에 혹이 만져지기도 해요.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제대로 알아야 해요.

 

대두, 완두콩, 렌틸콩 등의 콩류에는 섬유질,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또한, 콩류에는 플라보노이드라 불리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종양이 커지지 않게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콩류 섭취를 늘려보고 싶다면 즐겨먹던 반찬 중 
하나를 검은콩으로 바꿔보거나 콩국 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되요.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마늘을 빼놓을 수 없어요.
마늘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좋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해요.
질병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요.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인 알리신은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이 특징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그 약효를 한층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요.
일주일에 마늘 6쭉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율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당근에는 강력한 항암 물질인 팔카리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모든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데요.
당근을 잘라 먹을 경우, 조리 과정에서 항암 물질이 
수분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따라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익혀 먹어야 
팔카리놀 성분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어요.
당근 주스나 생당근을 그냥 먹는게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도움이 되요.

 

통곡물은 마그네슘과 섬유질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통곡물은 장 속 대변들이 활발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을 주며,
대변이 장 속에서 활발하게 이동한다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붙잡아 함께 몸 밖으로 
나갈 가능성도 있어요. 
매일 90g의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은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대장암에 예방에 좋은음식이에요.
오트밀이나 통밀빵, 현미밥 등을 선택하셔서 드시면 좋아요.

 

장어는 예로 부터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동의보감에 보면 장어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폐를 보호해주며, 산전, 산후의 허약 증상과
약해진 자궁을 보강한다고 기록 되어 있어요.
또 무기질이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발암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 함유량도 높아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음식이어서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드시는 음식인 만큼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고 천연원료를 넣어 만들어 부작용 
걱정없는 장어진액으로 드시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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