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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암 재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 추천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1. 3. 2. 11:55

    전체 두경부암의 약 10~15%를 차지하며,
    예후가 몹시 나쁘기로 알려진 암이 있어요.
    바로 설암이에요.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하는 설암은
    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게서 발생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설암 진료 인원은
    남성이 61.2%로 38.8%인 여성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어요.

    설암 재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 추천해요.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발암원으로 작용하는

    유해한 물질들의 독성을 완화해 유전자의 변형을 막아주며,

    진행 단계로 접어든 비정상적인

    세포들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합니다.

    최근 연구에서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포함한 수많은 암세포에서 세포의 자살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황성화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이 밝혀졌어요.

     

     

    장내 배설 효과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배는 장내 독소와 배설물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도 보다

    신속하게 배설하는 역할을 해요.

    우리의 몸은 발암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이것을 이물질로 인식, 소변으로 배설하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물질의 경우 체내에서 대사된 중간체가

    반응성이 커져 DNA를 돌연변이를 초래,

    암을 유발해요.

     

    김은 해조류 중에서도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상당히 큰데요.

    이는 김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 때문이에요.

    김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요.

    김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김 100g당 들어 있는

    식이섬유 양이 귤보다 30배 이상이며,

    양배추의 무려 16배 이상이에요.

     

    버섯은 예로부터 면역, 향균, 해독, 이뇨 등 

    다양한 약리작용이 알려져 한방 및 

    민간에서 악용으로 활발하게 

    사용된 식품으로 육질이 좋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암 예방을 위해 버섯을 구입할 때는 

    약리성분이 강하고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종류보다는 널리 알려진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안전성도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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