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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꼭 드셔야 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1. 8. 11. 11:55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정상치보다 분비가 많이 되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정상치보다 적게 분비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구분하게 되요.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 중의 하나로 
    연간 4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성 발병률 1위인데 비해 남성 발병률 6위를 
    기록한 것을 보면 확실히 여성들에게 훨씬 위험한 질병이에요.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갑상선암에 신경 쓰셔야 해요.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꼭 드셔야 해요.

     

    항암 미네랄로도 알려진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아연은 갑상선 호르몬의 원활한 합성을 도와주는 효소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는 분들이 
    주로 아연 결핍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해요. 
    아연은 주로 육류를 통해 섭취 가능하며, 
    1일 아연 권장량은 약 8.5mg으로 정해져 있어요. 
    소고기 100g에는 약 2.6mg의 함유하고 있어, 
    하루 약 300g 정도의 육류로 충분한 아연을 섭취할 수 있어요.

     

    블랙푸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식재료, 
    검은콩은 땅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명처럼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일반 콩에 비해서 4배 이상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식물성 단백질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서 갑상선 호르몬 분비 조절에도 
    관여를 하는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땀 조절이 어려운 
    갑상선암 재발에 적절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갑상선 호르몬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으로 셀레늄이 있어요. 
    체내에서 호르몬이 효과적으로 작용될 수 있도록 하면서 
    셀레늄의 항산화 기능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비롯해 
    갑상선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굴에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고 갑상선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도 좋아요.

     

    미역은 성질 자체가 차며, 독이 없는 음식으로 유명해요. 
    목 주변의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이뇨작용, 
    노폐물 배설작용을 도와줘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C, E 등이 많이 포함돼 있어요. 
    따라서 갑상선암2기 생존율에 좋은음식이에요.
    그러나 때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거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최소 2주 전부터는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해요.

     

    토마토는 항상화 작용을 해주며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줘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매우 뛰어나 각종 암을 유발하는 원인인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와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암 발생확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갑상선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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