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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챙겨요
    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12:58

    위암은 우리나라에 특별히 많은 질병의 하나에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중에서 남성의 경우 
    전체암의 약 24%를 차지함으로써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위암이라고 조사 되었어요.
    그 이유는 식습관과 무관하지 않아요.
    붉은 육류를 즐기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면서 음주를 즐기는 식생활이 위암 발병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어요.
    위암 생존율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견이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면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위암 수술후 좋은음식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꼭 챙겨야 하는 부분이에요.

     

    양배추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사랑받는 채소에요. 
    특히 서양에서는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혀요.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아제, 펩신, 트립신이 들어 있어 
    천연 소화제라는 별명도 있어요.
    양배추의 고유 성분인 비타민 U와 설포라판은 
    위염 유발인자인 헬리코박터 균 퇴치에도 효과를 보여요.
    특히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줘요.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대장 내의
    유해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는 효과도 탁월해요.

     

    아침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처럼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특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요.
    사과에는 비타민C, 섬유질, 칼륨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래요.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하여 
    암이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또한 위와 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침마다 사과를 꾸준히 챙겨 먹는 습관만 
    잘 지켜도 소화기관의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요.

     

    건강식품 브로콜리도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U가 풍부해요. 
    그래서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하며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줘요. 
    또한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염증, 항암효과가  있으며 브로콜리에 있는 
    비타민K는 위 내벽의 출혈을 예방하고 방지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깍두기의 재료로만 여겨지는 무는 위암에 좋은음식이에요.
    무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소화불량에 의한 속쓰림과 트림을 예방할 수 있어요.
    무는 또한 식중독과 암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자주 식탁에 올리기에 좋은 채소입니다.
    동치미, 무생채, 깍두기 등으로 만들어서 자주 드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김이 
    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놀랐는데요. 
    양배추처럼 김에도 비타민U가 들어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하며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요. 
    또한 김 속에 들어있는 포피란이란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소화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위장의 독소 배출을 돕고 위 점막 충혈과 
    부종 억제에 도움을 주며 위암 억제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위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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