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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치료에 좋은음식 5가지 공유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1. 9. 24. 12:53

    암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워요.
    암 판정을 받으면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꾸준히 해나가면서 5년간 추적치료를 통해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는다면 완치라고 판정하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아주어야 해요.
    수술을 통해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항암치료는 쉬운 과정이 아니에요.
    항암 치료의 기본적인 원리는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막는 것이에요. 
    따라서 암 세포와 같이 빨리 분열하는 세포에 
    가장 강력하게 그 효과가 나타나지만, 
    정상 조직 중에서도 빨리 분열하는 
    세포가 있는 장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따라서 항암치료에 좋은음식을 꼭 드셔야 해요.

     

    브로콜리는 이미 항암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해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과 철분,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설포라판, 아스코르브산 및 항암작용이 뛰어난 
    인돌과 셀레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줘요.
    이러한 브로콜리의 많은 성분들 중에서도 면역세포 활성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브로콜리에요.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으로 브로콜리 챙겨 드셔야겠죠.

     

    견과류가 암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 
    한번쯤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마 TV에서 많이들 접하셨을 것 같아요.
    실제로 암통합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셀레늄주사의 경우 
    셀레늄 성분 자체가 브라질너트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도 해요.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서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작용을 하고, 
    아몬드 같은 견과류의 경우 구리와 망간 성분이 많아 
    우리 몸에 항산화효소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마늘은 유황과 글루타티온, 시스테인처럼 암 발생이나 
    성장, 전이를 막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특히 마늘은 현재까지 알려진 40여 종의 항암식품들을 
    피라미드형으로 배열한 결과 최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암 예방의 최선책으로 통해요.
    마늘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마늘을 잘게 
    썰거나 해서 날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마늘 향이나 쓴 맛이 고역이라면 
    야채와 함께 가볍게 볶거나 수프로 끓여서 드셔도 되요.

     

    피로는 항암치료의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에요.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과 지방을 암 환자에게 
    제공해 피로를 이겨낼 힘을 줘요. 
    중간 크기계란 1개엔 약 6g의 단백질과 
    4g의 지방이 들어 있어요. 
    지방은 암환자에게 에너지를 제공하고, 
    단백질은 항암치료할 때 특히 중요한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일에 쓰여요. 
    식감이 부드러운 계란은 구강 통증을 
    호소하는 암환자에게 권할 만한 음식이에요.

     

    항암치료 중이라면 주2회는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요. 
    생선엔 양질의 단백질과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이에요. 
    오메가-3 지방은 두뇌 건강에 이롭고 
    염증 완화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 D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이에요. 
    생선을 즐겨 먹으면 과도한 체중 감량도 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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