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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에 좋은 음식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1. 12. 9. 13:36

    위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면 흔한 소화 장애인 줄 알고
    약만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알고 보면 위암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위암 환자 80%가 본인들의 증상을
    가벼운 소화 장애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위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알아두어
    위가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해요.
    위암에 좋은 음식 알아두세요.

     

    많은 전문가들이 위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적극 추천하는 식품인 양배추가 있어요.
    양배추가 위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에요.
    위암 세포에 양배추 추출물을 배양했더니 
    암세포 성장을 30% 억제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양배추즙을 투여했더니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됐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어요.

     

    암 예방에 효과적인 토마토 
    역시 위암 수술 후 식사에 좋은 식품 중 하나에요. 
    토마토의 신맛은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위염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어요.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도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되요. 
    토마토를 먹을 때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익혀서 우유와 함께 갈아먹거나 
    데친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좋아요.

     

    건강식품 브로콜리도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U가 풍부해요. 
    그래서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하며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줘요. 
    또한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염증, 항암효과가  있으며 브로콜리에 있는 
    비타민K는 위 내벽의 출혈을 예방하고 방지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샐러리는 향이 강한 채소여서  호불호가 갈려요.
    한약 향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폴리아세틸계열과
    프탈라이드계열의  식물화학물질은 백혈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체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줘요.
    샐러리 대의 흰색 색소인 루테올린은
    항암 뿐만 아니라 혈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관상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고가 있어요.

     

    아침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처럼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특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요.
    사과에는 비타민C, 섬유질, 칼륨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래요.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하여 
    암이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또한 위와 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침마다 사과를 꾸준히 챙겨 먹는 습관만 
    잘 지켜도 소화기관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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