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 알려드려요

췌장은 명치 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있으며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해요.
췌장암의 위험인자는 흡연, 만성 췌장염, 고열량·고

지질 식사, 남성, 50세 이상의 나이, 방사선, 화학물질, 
오래된 당뇨병 등이에요.
특히 만성 췌장염이 있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최고 16배까지 증가할 수 있어요.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이 5%를 밑돌아요. 
진행되면 복통·황달, 체중감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요. 
가장 흔한 증상은 명치 부위 복통인데 
통증이 지속적이고 등으로 방사되기도 해요.
조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할 기회도 적은 췌장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알려드려요.

췌장과 항암 효과가 있는 마늘 섭취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도움이 되는 식품이에요.
마늘을 비롯해 파, 양파 등의 파속식물에는 
황이나 아르기닌, 올리고당류, 플라보노이드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췌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해요. 
실제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주기적으로 마늘을 섭취하면 장을 깨끗이 해주고 
혈압을 낮추며 인체의 장기와 세포 조직 속 
독소를 제거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식재료에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양배추를 빼놓을 수 없어요.
양배추는 영양소를 두루 함유한 동시에 평소 
활용하기 좋은 식품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양배추가 함유한 성분은 비타민 A, B, U 등 
다양한 비타민 군이 있으며, 췌장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플라보놀을 주요 성분으로 포함하고 있어요.

브로콜리도 췌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이에요.
브로콜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췌장암 세포가 형성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요.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을 권해드려요.
근데 열을 너무 가하면 비타민이 파괴되므로
재빨리 넣었다가 건져 내세요.

레드와인이나 적포도의 껍질이 췌장암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거나 또는 죽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적포도에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작용이 뛰어나서
췌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으로 도움을 줘요.
이 성분이 풍부한 라즈베리나 블루베리도 
역시 마찬가지로 췌장암에 좋아요.

 

 

☞ 부작용 걱정없는 췌장암 수술후에 좋은 유기농 음식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