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수술후 좋은 음식 살펴봐요

암 중의 암’ ‘죽음의 암’ ‘공포의 암’…. 
모두 폐암을 따라다니는 꼬리표에요. 
폐암이 악명이 높은 건 암 중에서 사망률 1위이기 때문이에요. 
발병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는 탓에 
환자 10명 중 8명(대한폐암학회)은 암이 주변으로 
퍼진 다음에야 진단받을 수 있어요. 
폐암 증상으로는 보통 기침이 멈추지 않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암이 기관지를 막으면서 
가슴통증, 호흡곤란, 호흡 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타나기도 해요. 
성대가 마비되면서 목소리가 쉬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 암이 뇌까지 전이되면 구토,

두통 증상이 나타나고 말투가 어눌해져요. 
이 밖에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피로감과 권태감이 심해져요.
폐암 3기가 되면 이 생존율은 15~35%로 떨어져요.
따라서 수술후 암의 전이나 재발을 억제할 수 있도록
폐암 수술후 좋은 음식 살펴봐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폐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2개 이상의 토마토를 
섭취하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기능이
느리게 감소한다고 해요.
토마토를 익혀 먹거나 올리브유에 볶아서 드시면 
라이코펜 섭취량을 7배 높여준다고 해요.

버섯은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면서
가정에서도 조리, 요리 할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해요.
버섯은 고단백이면서 저칼로리 식픔으로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에요.
또한 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외부로 부터 감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인 버섯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신다면 폐 건강에 효과적이에요.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고, 니코틴을 해독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당근은 껍질에 영양가가 제일 많기 때문에
깨끗히 씻어 껍질까지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카로틴이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서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고구마를 추천해요.
고구마에는 비타민C,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클로로겐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이러한 항산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는 질병을 예방해주고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요.
고구마의 보랏빛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자색을 띄고 있다고 해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고구마를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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