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수술후 관리 알아두세요

간암 수술후 관리 알아두세요

 

 

간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부터
얻어낸 영양분을 체내에 공급하며
에너지 관리, 살균작용, 면역체계 유지, 독소 및

노폐물 배출 등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 기관이에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간질환에 무방비 하게 노출돼 있어요.
특히나 연말연시의 잦은 음주는
그 위험성을 배로 증가시킨다는거 아시죠?
오늘 간암 수술후 관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간암 발병율이 현저히 높은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흰쌀을 주식으로 먹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고요.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보편화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둘러 앉아서 함께
찌개를 먹는 음식 문화도 간암 발병에 원인이에요.

 

간에 가장 치명적인 요인은 술이라고 잘 알려져 있어요.

평소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간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간암 발생 요인을 과도한 알코올섭취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간암 환자 72%는

B형간염 바이러스, 12%는 C형간염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해요.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한다고 하네요.

 

간암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암에 걸리면 처음엔 피곤함이 심해지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느낌이든다고 해요.
또 통증도 나타나는데요.
일반적인 복통과 달리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나타난거나
덩어리가 만져질때 복부 팽만감이 들거나
소화불량이 나타날때 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도
흔하게 겪는 증상들로 생각해 대수롭게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에요.

 

그 외에소화불량, 전보다 심한 숙취, 피부트러블,

갑상선 기능 저하 등으로 간암 초기증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어느정도 간암이 진행 되었다면 만성피로, 체중감소,

오른쪽 윗배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통증이나

찌르는듯한 통증 및 해당 부위에 덩어리진 느낌 등의

부가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이런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혹은 여러가지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간암 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해요.

 

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이기 때문에
간암1기에 발견이 된다면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어요.
초기이기 때문에 수술을 잘 받고
항암치료를 꾸준히 해나간다면 생존율도 높고
완치도 가능한 단계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간암 수술후 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간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간암 수술후에나 항암치료중에는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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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간염 인구가 많고 간경화 비율도 높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간암 발병율이 높아요.

특히 간암 수술후 관리 잘 해주어야 다른암의 발병도 막을 수 있어요.

간암 수술후 관리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이 음식 이라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