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환자에게 좋은 음식 찾아봤어요

암 수술후 항암치료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항암치료중에는 다양한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해요.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게 돼요.
암 세포에 의한 영양소 대사 변화와 치료의 부작용 등으로 
식욕을 잃게 되거나 체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치료조차도 견디기 힘든 상황을 경험할 수도 있어요. 
항암제는 암세포보다 비교적 성장이 빠른 골수세포나 
위장관의 점막세포,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낭세포 등에 
영향을 주게 되요.
식욕저하까지 고려하면 항암치료 음식 섭취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항암환자에게 좋은 음식 찾아봤어요.

 

실제로 암통합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셀레늄 주사의 경우 
셀레늄 성분 자체가 브라질너트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도 해요.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서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작용을 하고, 
아몬드 같은 견과류의 경우 구리와 망간 성분이 많아 
우리 몸에 항산화효소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항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견과류를 하루 한줌 챙겨 보세요.

 

현미는 백미보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지방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항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이에요.
현미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하여 
발암성분을 희석해주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고
토코트리에놀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이성분은 항암에 도움이 되요.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효과가 있어 
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이에요.

 

항암치료 중이라면 주2회는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생선엔 양질의 단백질과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오메가-3 지방은 두뇌 건강에 이롭고 염증 완화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 D는 면역력을 강화해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어서 생선을 꼭 드시는게 좋아요. 
생선을 즐겨 먹으면 과도한 체중 감량도 피할 수 있어서
항암환자에게 음식으로 챙기면 도움이 되요.

 

오트밀은 귀리라는 곡물을 곱게 빻아서 가루를 낸 곡물이에요.
오트밀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병 등을 
예방하는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트밀 자체가 
나트륨에 대해 길항작용 상반되는 두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여 그 효과를 서로 상쇄시키는 작용을 갖는 
칼륨 함량이 많다고 하네요.
특히 암 환자의 경우 단백질과 더불어 양질의 탄수화물과 지방, 
황산화성분 등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오트밀이 적합하다고 해요.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항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이에요.

 

흑염소의 대표적인 효능은 기력 회복이에요.
풍부한 단백질과 미네랄, 아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체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에요. 
또 흑염소는 철분, 토코페롤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인의 원기회복, 어린아이의 성장에도 좋아요. 
흑염소의 칼슘 함량은 다른 동물에서 가지고 있는 
함량보다 적게는 10배 많게는 15배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온양 동물로 알려진 흑염소는 몸이 차거나 추위를 
잘타는 증상에 좋으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산후조리 냉병, 노화방지 등 여성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꼽혀요.
특히 흑염소는 기본적으로 염증을 줄이고 억제시키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해요. 
항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먹는 흑염소진액은 
한약재 대신에 부작용 걱정없는 먹을 수 있도록
파파야, 흑마늘, 뽕나무 열매추출액 등의
천연원료를 넣어서 만든 제품으로 드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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