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암 식이요법 알아봐요

복막암 식이요법 알아봐요

 

 

많은 병들 가운데, 우리는 암을 가장
두려워하지만 암에 대해 가장 무지하기도 해요.
대한민국 국민의 암 발생 확률은 무려 37%로,
따지고 보면 3명 중 1명 꼴로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긴데요,
5대 암으로 꼽히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부터 폐암, 췌장암 등
암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발병 원인과 예방법 등 모르는게 훨씬 많죠.

오늘은 복막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식이요법까지 함께 챙겨보도록 할께요.

 

복막은 아주 엷은 막 조직으로 복강 내
장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복강 내
장기가 유착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해요.
복벽의 내면을 덮고 있는 부분을

벽쪽 복막이라고 하고,
내장의 표면을 덮고 있는 부분은

내강쪽 복막이라고 해요.

 

복막은 상피세포로 구성된 얇은 조직이에요.
자궁과 방광, 질 뿐만 아니라 간과
위, 십이지장 등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죠.
복막은 이런 장기를 보호하면서 윤활액으로
장기들이 서로 유착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여기에 암이 생기는 복막암은 전체 암
발생률의 0.14%를 차지해요.

 

복막암 증상은 난소암과 매우 유사할 수 있는데,
가스가 찬 느낌, 복부팽만, 더부룩한 느낌,
쥐어짜는 느낌이 있을 수 있어요.
구역, 구토, 설사와 변비,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식욕 저하, 식사 후 팽만감,

특별한 이유 없는 체중감소 내지는 증가,

질 출혈 등이 유발될 수 있어요.

 

복막암 치료 부작용으로는 수술 직후 일어나는
합볍증으로 출혈, 골반내 염증, 장폐색,
혈관손상, 요관손상, 직장파열,

페렴, 폐색전등이 있어요.
만성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부전이 대표적이에요.
이런 복막암 합병증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막암 식이요법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해요.

 

복막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금연은 필수에요.
식사는 채식 위주로 하고, 반찬은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아요.
고지방 식단은 대부분의 암 증가에
어느 정도 기여하므로 기름지고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은 피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해요.

복막암 식이요법으로 암세포의 전이나

재발을 억제하고 항암부작용을 억제해주면서

항암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음식이어야 하고요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음식도 꼭 챙겨서 드셔야 해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은 항염이나 항균작용도

뛰어나서 수술후 꼭 챙겨드셔야 하는 음식이기도 해요.

특히 복막암 환자가 드셔야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유기농 원료에 첨가물없이 만들어야 하고요.

가릴 음식이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꾸준히 드실 수 있어요.